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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4월 日 4개 도시 솔로 콘서트 개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4월 일본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연은 4월 13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2~23일 오사카, 4월 27일 나고야, 5월 9~10일 도쿄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첫 솔로 투어 '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을 개최한다.

태연[사진=SM엔터]
태연[사진=SM엔터]

태연은 작년 6월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에서 일본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태연의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콘서트 투어 역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연은 3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2월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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