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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김한길 건강악화설에 "잘 지내고 있다, 마음의 상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을 일축했다.

최명길은 22일 자신의 SNS에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립니다"라며 남편 김한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산과 바다를 바라보는 최명길과 김한길의 뒷모습이 담겼다.

최명길은 "저도 당황스럽네요. 오늘도 집에서 책 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 건지. 마음의 상처가 되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안부를 전했다. 또 '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남편 김한길과의 애정도 과시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한길이 최근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이 불거지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10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으며, 2018년 10월 신약 효과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명길과 김한길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 다정한 부부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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