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순면커버+탁월한 흡수력'…4세대 친환경 생리대 '프리냅' 출시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탁월한 흡수력은 물론, 화학성분을 배제한 4세대 친환경 생리대 '프리냅'이 출시됐다.

지금까지 생리대의 안전성과 관련된 뉴스가 보도될 때마다 소비자인 여성들은 '내가 쓰는 것은 괜찮을까'하는 걱정을 해왔다. 하지만 10년 이상 한 제품을 고집하는 구매 패턴 탓에 위험성을 알면서도 손쉽게 구매 제품을 바꾸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패드생리대에서 가려움증이나 피부질환 같은 부작용은 물론 여성에게 치명적인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어도 익숙한 제품을 고집하는 탓에, 환경 호르몬과 인체에 유해한 화성성분 배제에 대한 제조사의 노력이 부족했던 게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더좋은하루(대표 김옥남)는 4세대 생리대로 불리는 '프리냅'을 출시하고 생리대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프리미엄급 순면 소재를 활용한 커버로 착용감과 함께 피부보호에 신경을 썼다.

이와 함께 꼼꼼한 친환경 부직포 마감처리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제품 중량 대비 약 40배 이상을 순간 흡수하는 초흡수층 구조를 실현해 탁월한 흡수력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 발암성분 함유로 공포의 물질로 불리는 형광제, 색소, 표백제, 포르말린, 화학향료 등 5가지 인체 유해 물질을 배제했다는 것도 '프리냅'이 내세우고 있는 강점이다.

또한 프리냅은 환경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생리대 자체는 자연 상태에서 생분해 되며, 습기에 강하고 외부오염에 강한 알루미늄 소재를 포장재로 사용해 제품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주)더좋은하루 김옥남 대표는 “프리냅은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4세대 친환경 생리대로 부를만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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