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 중국·한국 소속사 "中재벌 왕쓰총과 열애설 사실무근…법적대응"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그룹 플레디스 주결경 측이 중국 재벌 왕쓰총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 했다.

3일 주결경의 중국 소속사인 성찬성세(북경)문화전매유한공사는 성명서를 내고 왕쓰총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주결경의 소속사는 "최근 인터넷 등을 포함해 왕쓰총과 주결경이 동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있었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등에 공유되며 자사 소속 연예인 주결경에 대한 오해와 의혹을 낳고 이미지를 손상시켰다. 당사는 주결경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엄정하게 성명서를 낸다"고 전했다.

주결경 측 "왕쓰총과 열애성 사실무근" [조이뉴스24]
주결경 측은 "'왕쓰총과 주결경이 동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것은 근거없는 억측과 악의적으로 꾸며낸 이야기이며, 사실과 거리가 멀다. 악의적인 루머 유포 행위는 주결경의 이미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루머를 퍼뜨린 해당 네티즌들을 엄중히 비난하고 경고하며 즉각 삭제를 요구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온라인 동향을 면밀히 살필 뿐 아니라 계속해서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프리스틴 한국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주결경과 왕쓰총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대만에서 시작된 가짜 뉴스이다. 루머가 확산되고 억측이 난무할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화권 온라인 매체들은 주결경이 왕쓰총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두 사림의 열애설은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결경은 중국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종 6위를 기록해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프리스틴으로 데뷔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왕쓰총은 중국 최고 갑부 1, 2위를 다투는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2015년 미디어그룹 바나나프로젝트를 설립, 2016년 걸그룹 EXID가 소속된 바나나컬쳐에 투자했다. 그룹 'EXID'와 '티아라'의 중국 매니지먼트를 지원했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