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측 "스태프 5명 치료 중…무허가 촬영은 죄송"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조들호2' 측이 스태프 부상과 무허가 촬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오마이뉴스는 이날 오전 인천 중구 운남동에서 KBS 2TV 월화극 '동네 변호사 조들호 2:죄와 벌'(연출 한상우, 이하 '조들호2') 촬영 중 스태프 5명이 부상을 당하고 관할 구청에 도로 점유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조들호2' 제작진은 조이뉴스24에 "다섯 분이 부상을 당했는데 치명상을 입은 분은 없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촬영장 인근에 앰뷸런스가 대기해 있어 즉각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라며 "관련자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KBS]

무허가 촬영을 한 것에 대해선 "관할 경찰서와 구청에 사용 허가 계획서를 제출하고 논의했는데 '행정처리를 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민원이 제기되면 과태료 부과 및 촬영 취소가 될 수 있다'는 답볍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정해진 일정 내에 방송을 하기 위해선 꼭 촬영을 하는 장면이라서 인적이 없는 곳에서 촬영 취소 부담을 지고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들호2'는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박신양 분)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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