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이해인,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 '톱10' 이름 올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여자 피겨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유영(과천중)과 이해인(한강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취 2019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톱10'에 올랐다.

유영은 10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13점에 예술점수 57.07점을 더해 총점 123.20점을 받았다.

그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해 중간 순위 11위로 처졌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전했다.

[사진=이영훈 기자]

유영이 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받은 점수는 ISU 공인 대회에서 올린 개인 역대 최고점이다. 그는 총점 178.82점으로 최종 순위 6위에 올랐다.

유영은 지난해 주니어세계선수권에 처음 참가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년 연속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유영과 함께 참가한 이해인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18.95점, 쇼트프로그램은 53.02점을 각각 받아 총점 171.97점이 됐다.

그는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해인은 자신의 ISU 대회 공인 개인 최고점(180.48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처음 출전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10'에 진입했다.

한편 우승은 총점 222.89점을 받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러시아)이 차지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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