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 도전' 안덕수 감독 "V1, 반드시 달성하겠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안덕수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감독이 창단 첫 통합우승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안 감독은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리는 오는 21일까지 선수들 컨디션 관리를 잘 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며 "정규리그 우승을 했지만 아직 V1을 달성한 건 아니다. 어느 팀이 올라오더라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정소희기자]

안 감독이 이끄는 KB스타즈는 올 시즌 28승 7패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따냈다. 지난 2006년 여름리그 이후 13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이자 단일리그 전환 이후 첫 우승이다.

안 감독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지난 12년간 통합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KB스타즈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다"면서도 "반드시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 감독은 이어 "어떤 팀과 붙더라도 3전 전승으로 빨리 끝내고 싶다"며 "우승을 하게 된다면 KB스타즈를 열렬히 응원해주시는 청주팬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KB스타즈는 오는 21일 안방인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 위비, 용인 삼성생명 블루팡스가 격돌하는 플레이 오프 승자와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갖는다.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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