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단톡방' 유인석 대표, 포토라인 피해 경찰 출석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와 함께 메신저 단체방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해외 투자자 성접대 혐의를 받는 승리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유포 혐의를 받는 정준영을 소환했다. 승리와 함께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있던 유 대표는 '포토라인에 서게 하면 출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취재진을 피해 12시 50분께 경찰에 기습 출석했다.

정준영 승리

유인석 대표는 배우 반한별의 남편으로 '승리 카톡방' 일원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공개된 카톡방 대화에 따르면 유 대표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준영, 승리, 유인석 대표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버닝썬 폭행 사건이 터지면서 일명 '승리 카톡방' 사건이 불거졌고 경찰 내사가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승리는 해외 투자자 성접대 혐의가 포착됐고, 정준영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유포한 혐의가 확인됐다. 승리는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돼 이날 경찰에 재소환됐고 정준영은 지난 12일 미국에서 급히 귀국해 경찰에 출석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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