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수 무안타' 추신수, 2G 연속 침묵…시범경기 타율 0.182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말 선수타자로 나서 클리블랜드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사진=뉴시스]

3회말 2사 1루에서도 카라스코를 상대로 또다시 초구를 공략했지만 1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마지막 타석에서도 추신수의 방망이는 터지지 않았다. 추신수는 팀이 3-0으로 앞선 5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카라스코와 이날 경기 세 번째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볼카운트 0-2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추신수는 이후 6회초 수비 때 대니 산타나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2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한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이 1할8푼2리(22타수 4안타)까지 추락하게 됐다.

한편 텍사스는 클리블랜드에 5-2로 승리했다.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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