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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새빌의 범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해외 쇼케이스 진출작 선정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재즈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가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3의 해외 쇼케이스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공연 전문 심사위원과 콘텐츠 전문 심사단을 대상으로 ‘아서 새빌의 범죄’와 ‘무선페이징’ 쇼케이스를 진행한 결과 ‘아서 새빌의 범죄’를 최종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즈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 포스터(왼쪽)와 국내 쇼케이스 현장. [라이브]
재즈뮤지컬 ‘아서 새빌의 범죄’ 포스터(왼쪽)와 국내 쇼케이스 현장. [라이브]

이 작품은 19세기 유미주의를 대표하는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우연히 듣게 된 세 가지 예언을 통해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욕망과 마주하게 된 한 남자 ‘아서 새빌’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연미 극작·이진욱 작곡·성종완 연출의 ‘아서 새빌의 범죄’는 5월 중 일본 도쿄에서 해외 쇼케이스를 연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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