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얼짱 출신 모델 지윤미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8일 지윤미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근거없는 말을 사실마냥 또 추측기사들.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선은 넘지 말아야죠"라며 루머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제대로 신고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지윤미가 과거 버닝썬 대표 이문호와 연인 관계였다는 추측성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지윤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하윤 역으로 데뷔했고 tvN '풍선껌', '두 번째 스무살', SBS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그는 팔로워 수 약 34만명에 달하는 SNS 스타로 최근 유튜브 채널 '윤미다입니다'를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지윤미 인스타 스토리 전문이다.
근거없는말을 사실마냥
또 추측기사들
사람으로써 지켜야할 선은
넘지말아야죠.
제대로 신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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