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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1%대 시청률 허우적…동시간대 최하위 '어쩌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콜라보 음악 예능 '입맞춤'이 1%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이 안타깝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입맞춤'은 전국 시청률 1.5%와 1.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최하위 성적이다.

이날 SBS '불타는 청춘'은 6.1%와 6.8%를 기록했고, MBC 'PD수첩'은 4.1%,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은 3.5%를 각각 차지했다.

[사진=KBS]
[사진=KBS]

한편, '입맞춤'에서는 최종경연에 함께 나설 최종 파트너를 결정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2차 매칭 파트너인 손태진과 송소희, 소유와 남태현, 문별과 최정훈, 딘딘과 펀치 그리고 이홍기와 산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들은 각자의 색깔을 입힌 음악으로 감성을 자극했고, 기립박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종 선택의 순간 손태진과 송소희, 남태현과 펀치가 먼저 파트너로 결정됐다. 소유는 최정훈을, 문별은 이홍기를 선택했다. 딘딘과 산들은 최종 매칭 남남 파트너가 됐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김종국과 소유가 진행하는 정식 무대에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다음주 너무 기대된다' '노래 너무 좋다' '음원으로 듣고 싶다' '이런 프로 많았으면' '너무 재미있다' 등의 평가를 내렸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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