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유통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여성 애나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애나의 모발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애나의 주거지에서 성분 미상의 액체와 흰색 가루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다. 또 애나의 소변과 머리카락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유통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여성 애나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애나의 모발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애나의 주거지에서 성분 미상의 액체와 흰색 가루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다. 또 애나의 소변과 머리카락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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