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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고추잡채·간장게장·꽃게탕, 봄날 밥도둑 빅3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고추잡채’, ‘간장게장’, ‘꽃게탕. 몸 임맛을 돋우는 최강 밥도둑은 무엇일까.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입맛을 잃은 봄날에 어울리는‘최강 밥도둑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은‘연예계 집밥의 여왕’ 김가연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녀의 지인 홍석천이 VCR 화면에 등장해 김가연의 비법을 강력 추천한다.

김가연과 한 팀을 이룬 이진곤 셰프도 “홍석천과 방송을 한 적이 있다. 김가연 요리에 대한 칭찬을 입이 닳도록 하더라“라며 “집밥으로는 저보다도 한 수 위시다. 저랑 사업 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즉석에서 동업을 제안하며 김가연의 기를 한껏 살린다.

살림 9단의 만물상'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TV조선]

이어 '만물상의 터줏대감'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제철을 맞아 탱글탱글한 꽃게로 만든 초간단 ‘즉석 간장게장’과 시원한 ‘꽃게탕’ 비법을 공개한다.

재료가 공개되자 함께 대결을 펼치는 김가연은 “3월에는 암꽃게들이 산란을 앞두고 있다. 맛이 달짝지근하고 살이 가장 오동통할 때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김신영 조리기능장만의 비법으로 숙성 없이 20분 만에 완성한 ‘간장게장’과 채소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진 ‘꽃게탕’을 맛보자 패널들은 “비린내 전혀 없이 상큼하다”, “깔끔하고 진한 바다의 맛이 느껴진다”, “꽃게의 단맛이 2배로 껑충 뛰었다”라며 감탄한다.

특별 엄선한 3월 제철 식재료로 밥상을 싹 비울 ‘최강 밥도둑 맞대결’편은 22일 밤 11시 TV CHOSUN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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