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최시원 쫓는 이유영·김민정…아찔한 만남 기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민 여러분' 최시원의 뒤를 이유영과 김민정이 쫓는다. 오늘(2일) 방송에서 이들 세사람이 격돌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에서 형사 김미영(이유영 분)과 사채업자 박후자(김민정 분)가 사기꾼 양정국(최시원 분)의 뒤를 추적해나간다.

양정국은 "40억 먹고 이 바닥 뜨자"며 기획부동산 사기 한탕을 준비했다. 자신만만해 보였지만, 사실 그의 주변엔 무시무시한 두 여자가 있다. 아내이자 지능범죄수사팀 형사인 김미영과 짧은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아우라를 뿜어낸 사채업자 박후자.

[사진=KBS]

3년 전, 클럽에서 우연히 만나 부담 없이 사랑 없이 만나보기로 한 미영과 정국은 1년 후 결혼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신혼여행 가는 길 "나 경찰이야'라는 미영의 기함할 고백은 죽고 못 살던 이들 커플의 관계를 변화시켰다. 사기꾼이 된 이후 단 한 번도 경찰에게 잡힌 적이 없는데 졸지에 경찰 부인에게 잡혀 살게 됐으니, 언제 들킬지 모르는 상황에 정국의 부부생활은 살얼음을 걷는 느낌이었을 터.

그러던 와중 미영에게도 또 다른 비밀이 하나 생겼다. 정국 몰래 지능범죄수사팀으로 현장에 복귀한 것. 서로가 모르는 비밀이 하나씩 생겨버린 수상한 부부 정국과 미영의 아찔한 관계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오랜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미영이 맡게 된 기획 부동산 사기 사건의 주범이 정국이었던 것. 자신도 모르는 새 남편을 쫓고, 부인에게 쫓기게 된 수상한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의 흥미를 한껏 자극한다.

여기에 정국을 쫓는 또 다른 여자 박후자. 3년 전, 베네수엘라의 화폐 개혁을 이용한 정국의 사기로 60억을 날리고 뒷목을 잡고 쓰러졌던 사채업자 박상필(김종구 분)의 딸이다. 아버지를 대신한 복수가 예측되는 바. 바야흐로 정국만 모르는 위기가 시작됐다.

마지막 한탕만 크게 하고 업계를 뜨고 싶은 정국, 남편이 범인인지도 모르고 그를 추적하고 있는 미영과 그의 행방을 수소문하는데 혈안이 돼있는 후자. 이들의 아찔한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까. 2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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