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대표이사 지난해 연봉 '5억 7300만원'…JTBC "직위·역할 고려해 책정"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연봉이 공개됐다.

지난 1일 공개된 JTBC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손석희 대표이사는 지난해 5억 73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중 급여는 5억 5500만 원이었고, 상여금은 1800만 원이었다. 연봉은 사내에서 랭킹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JTBC 손석희 대표이사. [정소희 기자 ss082@inews24.com]
JTBC 내 연봉 1위는 김수길 고문으로 7억 41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급여는 손석희 대표이사 보다 적은 4억 4100만원이었으며, 상여금 6900만원에 퇴직금 2억 3000만원을 수령했다.

JTBC는 연봉 산정기준에 대해 "임원 처우 규정에 의거 직위·역할을 고려하여 책정했으며 상여금에 대해 설·추석 명절상여로 월급여의 50%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손석희 대표이사의 연봉이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본공시법 개정으로 등기 임원이 아니더라도 연봉이 5억원을 넘는 임직원 상위 5인과 이들이 받는 연봉을 공시해야 하는 데 따른 것이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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