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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팀, 내한 카운트다운…13일 전원 입국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어벤져스4' 팀이 드디어 우리나라에 입국한다.

12일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의 주역들은 오는 13일 우리나라를 찾는다.

'아이언맨'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는 김포로, '호크 아이' 배우 제레미 레너와 '캡틴 마블' 배우 브리 라슨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또한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대표 등도 함께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전세계 각지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방문하는 '어벤져스' 팀은 오는 14일 아시아 정킷에 이어 15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대한민국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팬이벤트에도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내용. 오는 24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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