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배유나, 원 소속팀 도로공사 잔류 확정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지난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한 센터 배유나와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도로공사 구단은 배유나의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상호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와 함께 배유나는 오는 2019-2020 시즌은 치료 및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유나는 현재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어깨 부상까지 추가로 발생하면서 회복을 위해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상태다.

[사진=한국배구연맹]

배유나는 부상 치료 방법에 대해 구단과 의견 차이를 보이며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타협점을 찾았다.

도로공사 구단은 "배유나가 지난해 통합우승과 올해 준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인 만큼 선수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FA 협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는 또 "우리 구단뿐 아니라 배구계의 소중한 자원인 배유나가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고 코트로 돌아오기 위해 구단은 항상 선수 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며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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