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어벤져스4'의 배우 브리 라슨이 우리나라 음식에 애정을 드러냈다.
브리 라슨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서울에서 먹는 음식,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광장시장에서 '마약김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같은 날 새벽 브리 라슨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의 홍보 프로모션 차 우리나라에 처음 방문했다. 편안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입국장으로 빠져나온 그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손 하트'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브리 라슨'은 최근 개봉한 영화 '캡틴 마블'의 주역. 그는 이날부터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 아이언맨'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 등과 함께 내한 일정을 시작한다.
한편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내용. 오는 24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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