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어벤져스4' 내한 기자간담회 이끌었다…"진행 맡아 영광"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안현모 통역사가 매끄러운 진행으로 영화 '어벤져스4'의 내한 기자간담회를 이끌었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참석한 1부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모습을 드러낸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앞서 '어벤져스4' 측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월드투어의 일환이자 아시아 프레스 정킷 허브 국가로 우리나라를 선정했다. 이에 일본,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등 약 11개 아시아 국가의 취재진들이 내한 기자간담회의 현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안현모는 '어벤져스4' 팀의 통역을 담당하는 동시에 진행자로 나섰다. 먼저 모습을 드러낸 그는 뜨거운 취재 열기에 놀라움을 표하며 "오늘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상을 보고 있는 듯하다"고 유머러스한 짧은 소감도 덧붙여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기자간담회가 본격 시작되자 안현모는 취재진들의 쏟아지는 질문들을 침착하게 정리해 '어벤져스4'의 주역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날 최초 공개된 3시간2분의 러닝타임에 대해 다시 질문하며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극 중 캡틴 마블 역할의 중요성 등 구체적인 답변을 부드럽게 요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내용으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야기다. 오는 24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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