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배구단, 유소년 배구교실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유소년 배구교실이 열리는 현장을 직접 찾았다. 선수단은 'KB스타즈 유소년클럽 3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KB인재니움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선수단과 유소년 선수 120여명이 참가했다. KB손해보험 선수들은 유소년 학생들에게 배구를 직접 가르치고 팀 빌딩을 진행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단은 지난해 3월 4일 KB스타즈 유·청소년클럽 창단을 시작으로 유·청소년 배구저변 확대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단 측은 "수강생 수가 1년 만에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선수단 배구 클리닉을 비록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했다. 유소년 배구교실 참가 학생들은 선수단 숙소 및 구단버스 등을 직접 찾았다. 선수단은 직접 참가 학생들을 가이드했고 배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배구 용어 및 규칙 등 배구지식에 대한 특별 강의도 실시했다.

베테랑 미들 블로커(센터)로 오프시즌 동안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원 소속팀에 잔류한 이선규는 "유소년 클럽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참여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소년 클럽 학생들이 선수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선규는 또한 "이런 기회를 통해 배구 저변 확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음 시즌 홈 코트인 의정부체육관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은 "연고지인 의정부시를 중심으로 유·청소년 배구관심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오는 7월에 의정부시와 함께 '제2회 청소년 배구대회'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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