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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블 '이터널스' 합류할까…소속사 "결과 기다리는 중"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마동석 측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 출연과 관련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18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조이뉴스24에 "마동석이 '이터널스' 측과 미팅을 진행했고 캐스팅 확정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1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전문지 커밍쑨닷넷 등 현지 매체들은 마동석(미국명 돈 리)이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이터널스'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터널스'는 셀레스티얼이라는 우주적 존재에 의해 유전적 발달을 겪고 초능력을 갖게 된 이터널스와 악당 티비언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동명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동석이 맡을 캐릭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마동석은 새 영화 '악인전'의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터널스'는 올 8월 크랭크인해 2020년 11월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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