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대환, 오늘(18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오대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오대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대환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대환의 부친은 지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하다 상태가 악화돼 별세했다. 오대환은 이날 촬영 일정이 없어 아버지의 임종을 지켰다.

관계자는 "오대환은 장례 일정을 마치고 다시 촬영장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전통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천안 공원묘원이다.

한편 오대환은 지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리턴' '라이프온마스' '나인룸', 영화 '브이아이피' '안시성',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4'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대환, 오늘(18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