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핫샷 노태현, '메피스토'로 뮤지컬 첫 도전 "열심히 준비할 것"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핫샷 노태현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19일 노태현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핫샷 멤버 노태현이 오는 5월 공연 예정인 뮤지컬 '메피스토'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2018년 DIMF 공식초청 개막작인 뮤지컬 '메피스토'는 소설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한다. 이미 체코에서 한 번 각색돼 호평을 받았던 작품을 국내 대중의 정서에 맞게 각색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메이커스]
[사진=메이커스]

인간이면 누구나 한번씩 꿈꾸는 욕망을 다소 무겁고 어둡게 표현했던 원작 대신 배우의 격렬한 움직임과 감성의 목소리에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의상을 더 해 압도적인 볼거리로 흥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노태현은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인피니트 남우현, 빅스 켄, 사우스클럽 남태현과 함께 인간을 타락시켜 신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신과 내기를 하는 악마 메피스토를 연기한다.

노태현은 "첫 뮤지컬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새로운 도전이니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5월25일부터 7월28일까지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핫샷 노태현, '메피스토'로 뮤지컬 첫 도전 "열심히 준비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