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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 뭉클한 결혼식…다친 신부 위로하는 클릭비 완전체 축가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하며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지난 7일 결혼한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메이크업을 하는 송다예의 모습을 보고 “신부가 결혼식 전에 다쳤다던데”라고 말했다.

김상혁은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다리에 힘이 없었는지 청첩장 돌리고 다니다가 넘어져서 다쳤다”며 “당시 따로 자리하고 있었는데 다쳤다고 연락이 와서 엄청 놀랐다”고 신부 송다예가 다칠 때 상황을 전했다.

‘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 [TV조선]
‘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 [TV조선]

김상혁은 “처가댁 하객은 고향이 통영이라 전 주에 통영에서 피로연을 했다”며 “거의 내 손님이었다. 내 하객만 700명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클릭비 멤버들은 축가로 20년 만에 ‘드리밍’을 불렀다. 선곡 이유에 대해 김상혁은 자신의 파트가 가장 많은 노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김상혁은 네 마디만 부르고 노래를 멈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간주 부분에선 독무로 시선을 끌었고 노래 끝엔 “멀리서 와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살겠습니다. 다예야 사랑한다”라고 송다예를 향한 달달한 멘트까지 덧붙이며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알찬 축가를 완성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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