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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진재영, 럭셔리 제주도 집…이영자 "제주도는 집이 곧 자연" 감탄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랜선라이프' 배우 겸 방송인 진재영이 제주도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의 '은퇴 후 살집 찾기' 2탄이 전파를 탔다.

'랜선라이프' 진재영. [JTBC 방송화면 캡처]
'랜선라이프' 진재영. [JTBC 방송화면 캡처]

진재영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이영자에게 "제주도가 너무 좋다. 지금도 제주도에 온게 가장 잘한일 같다"며 "사실 귤 밭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거다. 직접 공사 현장도 방문하고 소품 하나하나 제가 신경을 썼다. 그리고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추구해서 계단도 많이 만들었다"고 집에 대해 설명했다.

넓은 귤 밭에 위치한 창고를 개조해 만든 진재영의 제주하우스는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일체형 내부로 이뤄져 있었다. 특히 욕실에서 이어지는 야외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고, 뒤로 펼쳐진 산방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제주도는 집을 사는 게 아니라 자연을 사는 것"이라며 감탄했다. 진재영은 "제주에 오니 욕심을 버리는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영자 언니가 꼭 내 이웃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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