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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산시교육청에 사랑의 항공권 전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연고지 거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는 대한항공과 함께 '사랑의 항공권'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는 지난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이윤원 롯데 구단 단장을 비롯해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김선경 대한항공 김선경 부산여객지점장이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사진=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부산시교육청에 항공권을 전달했다. 지난 시즌 홈경기 승수와 홈런 수를 합한 국내선 왕복 항공권 131장을 전했다.

사랑의 항공권은 다양한 원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보호자들에게 평소 경험하기 힘들었던 문화체험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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