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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외국인 4人, 차승원표 수육에 홀릭 "진짜 맛있어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외국인 손님들이 차승원의 수육에 반했다.

19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외국인 4명과 한국인 1명이 알베르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순례길을 걷다가 만나 친구가 된 사람들로, 도착부터 유쾌한 에너지가 흐르고 있었다.

스페인하숙 [tvN 캡처]
스페인하숙 [tvN 캡처]

이날 차승원은 바지락 칼국수와 수육을 준비했고, 예상치 못한 손님 수에 당황했다. 이어 그는 빚어놓은 칼국수 면이 적어 급하게 칼수제비로 메뉴를 바꿨다.

외국인들은 처음 맛보는 한식에 기대감을 품었다. 저녁 시간이 됐고, 한국인은 외국인들에게 먹는 법을 설명해줬다. 외국인들은 김치에 사 먹는 수육에 반해 어설픈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그 중 한 외국인은 "한국인이 하는 한식당에 자주 간다"며 한식 매니아임을 밝혔고, 젓가락질이며 국수면을 수저에 올려먹는 모습이 한식 고수의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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