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6월 단독콘서트 개최…올림픽홀 입성 '역대 최대 규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정승환이 올림픽홀에 입성, 공연계 신성다운 면모를 보인다.

정승환은 오는 6월 22일, 23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정승환의 데뷔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콘서트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총 8번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매진시키며 정통 발라더의 정석 코스를 밟아 온 정승환의 첫 올림픽홀 입성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안테나는 공식 SNS채널에 청량함과 신비로움이 물씬 풍기는 정승환의 모습이 담긴 단독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빈티지한 망원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호기심 넘치는 순수한 모습이다.

정승환의 6월 단독 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는 동명의 미니 2집 음반의 발매 기념으로 치러지는 콘서트로서, 이번 앨범의 준비 시점부터 동시에 기획된 프로젝트다.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의 성공 이후 잇단 히트는 정승환을 공연계의 신성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했고, 이에 다양한 감성이 응축된 새 앨범 발매까지 맞물리면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정승환의 단독 콘서트 '안녕, 나의 우주’는 오는 6월 22일, 23일 양일간 치러지며 오는 26일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정승환은 지난 18일 발표한 새 앨범 '안녕, 나의 우주'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두루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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