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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장재인, 열애 간접 언급 "뭘 해도 놀리는 것 같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과 열애 언급에 부끄러워했다.

장재인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103.5Hz)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열과 한민관은 장재인에게 "더 예뻐졌다"며 칭찬, 열애를 간접 언급했다. 장재인은 "살이 더 빠졌다 다시 찌고 있다. 잘 먹어서 그렇다"고 받아쳤다. 그러자 한민관은 "거짓말하고 있다. 가식적이다"라며 "다 알고 있다. 장재인씨 빼고 우린 다 알고 있다"고 장난쳤다.

장재인이 지난달 12일 발표한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를 소개하자 한민관은 "제목이 누군가한테 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뭘 해도 놀리는 것 같다"며 수줍게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장재인은 가수 남태현과 열애를 공식 인정, 연상연하 뮤지션 커플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양측은 "두 사람이 tvN 예능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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