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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이인좌의 난 그리며 월화극 1위…'조장풍' 제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해치'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추격에도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41회, 42회는 각각 7.3%, 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9%, 8.1%와 비슷한 시청률로, 동시간대 드라마들을 제치고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사진=각 방송사]
[사진=각 방송사]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해치'는 영조 정권 최대의 위협이 된 '이인좌의 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몰입도를 높였다. 영조(정일우 분)-박문수(권율 분)-여지(고아라 분)-달문(박훈 분)으로 이뤄진 조선 어벤져스와 노소론 모든 신료들이 조선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 위기 속 반란군들과 정면 승부를 벌이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9회, 10회는 5.7%, 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5.8%와 6.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상승세는 멈췄으나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반면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 11, 12회는 4.3%, 5.4%의 수치를 보였다. 앞서 기록한 5.4%, 6.5%보다 떨어진 성적으로 지상파 드라마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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