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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11살 연하 론, 배려심 깊고 책임감 강해…평생 살 거라 믿어"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이사강·론의 화보가 공개됐다.

월간지 우먼센스와 함께 론의 군 입대를 일주일 앞두고 진행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핑크 톤 커플룩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사강은 "'모던패밀리'에서 하차한다. 그동안 멋진 패밀리와 함께 해 행복했다"며 "론이 제 곁에 없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뱅뱅 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론은 나보다 어리지만 배려심이 깊고 책임감이 강하다"며 "론과 함께 평생 살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론은 "우리는 서운한 일이 생기면 대화를 나누고 '다짐노트'에 적는다"며 "글로 적으면 약속이 단단해지고 책임감이 생긴다"고 부부생활의 팁을 공개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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