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2주 먼저 만난다…28일 '장도연의 타로뷰' 특별 편성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보이스3'가 '장도연의 타로뷰: 보이스3'로 시청자와 2주 먼저 만난다.

24일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8일 밤 11시40분 '장도연의 타로뷰: 보이스3'를 특별 편성했다.

드라마 본방송보다 2주 먼저 방영되는 '장도연의 타로뷰: 보이스3'에서는 타로로 점쳐보는 '보이스3'의 운명, 최초 공개되는 배우 이진욱과 이하나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 부활 시나리오까지 전한다. 지금껏 짐작도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보이스3'를 손꼽아 기다리고 응원해주는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 '장도연의 타로뷰: 보이스3'를 준비했다"며 "이진욱과 이하나가 더욱 끈끈해진 케미와 함께 예상치 못한 웃음과 정보들을 선사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오는 5월11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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