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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7' 라미란 "큰 사랑 감사해" 종영 소감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라미란이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이하 '막영애17',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연출 한상재)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라미란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청자 여러분, 시즌 17이 드디어 끝났네요. 12회라니 너무 짧았죠? 저는 다음 시즌까지 못 기다릴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라며 "너무 고생 많으셨고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은 우리나라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이번 시즌에서는 결혼에 성공한 영애(김현숙 분)의 육아활투극을 포함해 버라이어티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출연진들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극 중 라미란은 일과 가정을 모두 책임지는 워킹맘의 애환은 물론 '시또'(시간 돌+아이) 직장 동료의 모습을 차지게 표현해 매 시즌 공감과 웃음을 선사, 낙원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자식을 위해 궁상인 듯 궁상 아닌 '이유 있는 짠내'로 엄마의 대범함과 모성애까지 자연스럽게 그려내 라부장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냈다.

한편 '막영애17' 최종회는 오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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