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숭실대 GTEP사업단, 2018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 받아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22일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상사업단(단장 구기보, 이하 GTEP사업단)이 2018 전국 20개 대학 GTEP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성과평가 등급 '상'을 취득하여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제공]
[숭실대학교 제공]

이날 수료식에서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김정현(4학년), 나예린(3학년) 학생이 우수학생으로 선발되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우수상과 한국무역협회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통상학과 김중표(4학년), 독어독문학과 박수빈(4학년) 학생은 협력업체 '유혜림디자인플레이하우스' 해외시장 진출 사례가 12기 GTEP 우수사례에 선정돼 수상했다.

유혜림디자인플레이하우스는 지금까지 수출 및 해외 전시회 참여 경험이 전무하였으며 숭실대 학생들이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원목교구 '이응이'의 첫 수출을 이끌었다. 한편, 숭실대 GTEP사업단은 지난 2007년 1기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2년간 약 390여 명의 글로벌무역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2019년 현재까지 1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숭실대 GTEP사업단, 2018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 받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