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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취향저격 3色 강화도 여행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다현-채영-쯔위가 옹골찬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에 나선다.

5월11일 토요일 밤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노라조 조빈-원흠과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각각 울릉도와 강화도로 떠나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다현-채영-쯔위의 강화도 '급식단 봄 투어' 설계가 공개돼 안방극장 가득 청량감을 전파할 예정이다.

[사진=KBS]
[사진=KBS]

여행에 앞서 다현-채영-쯔위는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저희 급식단이 첫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라며 신남을 표출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배, 비행기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대교 하나만 건너면 되는 서울 근교 섬 강화도로 여행지를 설정,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다현-채영-쯔위는 모두가 만족하기 위해 각각 오전, 오후, 저녁으로 시간을 분배해 여행을 설계한 만큼,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취향이 묻어 나는 1일 3색 코스를 기대케 한다. 다현-채영-쯔위는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루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족욕카페 등 액티비티부터 핫플 투어, 식도락에 이르기까지 하루를 빈틈없이 꽉 채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10일 공개된 스틸에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진 손수건을 들고 있는 다현-채영-쯔위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소창(면직물의 한 종류) 체험' 중 소창 손수건 만들기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으로, 세 사람은 소창에 서로의 얼굴을 그려 주자며 그림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때 채영은 잘 그려지지 않는지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는가 하면, 쯔위는 생각지 못한 시그니처를 그려 넣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급식단 봄 투어'를 본 성시경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난다"며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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