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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EXID '애교' 하니


[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앨범 '위(W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ID 소속사 측은 이달 말을 기점으로 멤버 솔지, LE, 혜린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의 전속계약이 종료 된다고 밝혔다. 다만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 없이 다섯 멤버 완전체로 진행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미 앤 유(ME&YOU)'는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헤어지는 연인에게 더이상 우리가 아닌 남임을 선언하는 가사를 EXID 특유의 강한 어투로 표현한 곡이다.

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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