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탈리아 순례자가 갑작스럽게 아침을 주문했다.
17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마지막 영업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전날 투숙한 순례자들의 아침 식사 장면이 공개됐다.
차승원은 메뉴로 소고기 뭇국을 내놨고, 반찬으로 오징어젓갈, 달걀말이, 김 등이 나갔다.
아침을 신청하지 않았던 이탈리아 순례자는 식당에 왔다가 한국인 순례자들이 먹는 모습에 급하게 신청을 했다.
7명의 아침을 준비했던 차승원은 급하게 일인분을 더 준비했다. 이탈리아 순례자는 인증샷을 찍은 뒤 반찬 하나하나에 대한 탐색을 끝내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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