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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19일 부친상…母 이선미 여사와 빈소 지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TV데일리는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는 지병 투병 끝에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79세.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됐다.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한편, 김건모와 이선미 여사가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차질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조문은 각자 진행할 것"라며 "녹화로 진행되는 만큼 방송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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