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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10년 만에 소니 '알파' 광고모델 복귀


소니 'A7 III' 광고모델 기용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소니코리아가 배우 소지섭을 새 광고모델로 내세웠다고 24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AI 기술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눈을 포착하는 'AI 기반 리얼타임 Eye-AF' 성능을 자랑하는 풀프레임 카메라 'A7 III'의 새로운 TVC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영혼까지 담는 풀프레임 A7 III'라는 카피를 통해, A7 III 카메라로 피사체의 눈 속에 담긴 영혼까지 포착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출처=소니코리아]
[출처=소니코리아]

소지섭은 마음과 감정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신이 눈을 주었으며, 상대방의 '눈'을 통해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A7 III의 'AI 기반 리얼타임 Eye-AF' 성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완벽하게 피사체의 영혼까지 사진에 담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우 소지섭은 지난 2009년 이후 약 10년 만에 소니 '알파'의 광고 모델로 복귀했다.

A7 III는 소니의 최고급 풀프레임 카메라인 'A9'과 'A7R III'에서 선보인 최고 사양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고루 탑재했다. 새롭게 개발한 35mm 2천420만 화소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향상된 감도와 뛰어난 해상도, 약 15스톱의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DR)을 자랑한다.

AF/AE 추적 상태에서 초고속 10연사 무소음 촬영이 가능하며, 693개 위상차 및 425개 콘트라스트 AF 포인트가 적용돼 전체 프레임의 93%에 달하는 AF 커버리지와 향상된 얼굴인식, Eye-AF 기능을 지원한다. 또 HLG(Hybrid Log-Gamma)와 S-Log3가 적용된 고해상도 4K HDR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리얼타임 Eye-AF는 AI 펌웨어를 통해 기능이 강화됐다. 반셔터만 눌러도 Eye-AF가 활성화돼 보다 쉽게 인물의 눈을 선명하게 잡을 수 있다. 리얼타임 동물 Eye-AF을 통해 동물의 눈도 정확하게 포착 가능하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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