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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승 도전, 폭풍 예보로 경기 시작 지연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선발 등판하는 LA 다저스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당초 오전 8시 15분 경기 개시 예정이었지만 폭풍우 예보로 인해 PNC 파크에 방수포가 깔렸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현재로서는 비가 오고 있지 않지만, 오전 8시30분께부터 폭풍우가 예보돼 경기가 예정된 시간에 시작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6승 1패 평균자책점 1.52의 특급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근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등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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