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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고양이 콜, 딸 코나비 새끼까지 돌보는 사연은?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26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새끼를 낳아놓고 나몰라하는 불량 엄마 ‘코나비’와 딸의 새끼까지 무려 9마리 새끼고양이를 떠안게 된 마더테레사 ‘콜’의 사연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조용한 남해의 한 바닷가 마을의 한 미용실에 떠들썩한 소식이 있다고 해 그곳을 찾았다. 소식의 주인공은 미용실의 마스코트 콜이었다.

‘동물농장’ 고양이 콜과 코나비 [SBS]
‘동물농장’ 고양이 콜과 코나비 [SBS]

제 새끼들은 죄다 어미에게 맡겨놓고 데이트 다니기 바쁜 불량 엄마 코나비 덕분에 콜은 독박육아로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이다. 그런데 코나비는 그런 어미를 돕기는커녕 오히려 응석을 부리며 새끼들보다 콜을 더 힘들게 하고 있는 형편이다.

더빙을 통해 다른 MC보다 먼저 영상을 본 정선희는 이 모녀의 사연에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할 이야기들이 숨어있다며 기대감을 부풀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불량 엄마 코나비와 마더테레사 콜 사이에 일어난 육아전쟁의 결말은 무엇일지 이날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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