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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1안타당 20만원 적립…롯데, 오성병원과 협약식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협력의료기관인 오성병원과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 구단은 오성병원과 함께 지난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앞서 지역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린 '팬사랑 페스티벌'을 기념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시즌 손아섭(외야수)의 안타 1개 당 20만원씩 후원금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상호 병원장은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오성병원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사진=롯데 자이언츠]

오성병원은 지난 시즌(2018년)에도 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을 위해 4천만원 상당 관절수술 및 의료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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