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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 "다방면 활동 전폭 지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성유리가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버킷스튜디오는 "성유리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자신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진 배우다. 성유리와 한 식구가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앞으로 그녀가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2002년에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몬스터'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로맨스타운' '쾌도홍길동'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차형사' '누나'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MC로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으며, '힐링캠프' '섹션 TV 연예통신 등에서 활약했다. 올 여름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성유리가 14년 만에 모인 핑클 멤버들과 만나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버킷스튜디오는 문자광고 부가판권 유통, 극장, 저작권보호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제작 및 투자, 매니지먼트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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