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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의혹…2회 방송된 '그랜드부다개스트' 어쩌나 "확인 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비아이가 출연한 프로그램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JTBC '그랜드 부다개스트'(연출 최동욱 박재영) 역시 빨간불이 켜졌다. 이제 고작 2회 분이 방송된 상황에서 주요 출연자인 비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섰기 때문.

이에 대해 12일 JTBC 측은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JTBC]'그랜드 부다개스트' 한장면
[사진=JTBC]'그랜드 부다개스트' 한장면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유기된 강아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견생역전 힐링 라이프를 그리는 프로그램. 비아이와 함께 안정환, 토니안, 유재환, 공원소녀 레나가 출연한다.

현재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12부작으로 기획된 상태. 하지만 이에 대해 JTBC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과거 마약 범죄 의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2016년 대마초와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 등을 구매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경찰은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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