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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측 "비아이 사태 파악 및 논의 중"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비아이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도 사태 파악에 들어갔다.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2일 "비아이 보도와 관련해 사태를 파악 중이며 출연 분량을 어떻게 할지 논의 중이다. 결정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비아이
비아이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과거 마약 범죄 의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2016년 대마초와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 등을 구매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경찰은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비아이는 최근 '정글의 법칙' 해외 촬영을 마쳤다. 현재까지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출연 분량 편집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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