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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이진욱, 유승목에 "경찰 때려치겠다" 선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진욱이 경찰을 관뒀다.

16일 방송된 OCN '보이스3'에서는 도강우(이진욱 분)이 경찰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홍수(유승목 분)는 멘붕에 빠져 있는 도강우에게 "카메라 놓친거 신경쓰지 말아라. 그래도 그놈이 무리수를 던졌다"고 위로했다.

하지만 도강우는 "때려치우겠다. 나 더 이상 못하겠다. 이제 진범 새끼 내 방식 대로 잡겠다"고 소리쳤다. 이에 나홍수는 "너 갑자기 왜 이러냐. 너 경찰 때려치우고 그 새끼 어떻게 잡으려고 하느냐"고 말렸다.

보이스 [OCN 캡처]
보이스 [OCN 캡처]

도강우는 "사람 죽일 뻔했다. 범죄자 새끼도 아니고 각성 포인트도 아니었는데 방금 그랬다. 옛날에 나 미워하던 것처럼 하던 대로 해라. 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나도 모르겠다. 제발 꺼져라"고 하며 자리를 떴다.

'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토일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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