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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향 아나운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N 이향 아나운서가 16일 결혼했다.

15일 이향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내일이자 곧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힘찬 발걸음 내딛어 보겠습니다. 화이팅"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축하 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아나운서는 행복감이 가득 담긴 웨딩화보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 아나운서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랑의 조모는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현재 KBSN SPORTS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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