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임수정, 연예인 스폰서 루머로 실검 1위 "무섭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수정이 실검 1위를 했다.

19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배타미(임수정 분)가 실검 1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인 한민관은 자살 시도를 했다가 깨어나고, 한민관의 스폰서가 포털 사이트 임원이라는 찌라시가 뜬다.

배타미가 이 일로 검색어 1위가 된다. 청문회 문제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던 것. 박모건(장기용 분)이 나타나 배타미를 데리고 나가고, 배타미는 "무섭다"며 "내가 한민관 검색어 지우자고 했을 때 반대했다. 이 상황 내가 만들었다"고 자책했다.

박모건은 "자책하는 건 안 어울린다. 남탓하는 것만도 오늘밤 샐 수 있다"고 위로한다.

배타미는 팀원들을 찾아갔고, 실검을 삭제를 하자는 팀원들에게 반대했다. 결국 민홍주(권해효 분)는 배타미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