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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코드쿤스트 "'고등래퍼' 당시 힙합과외 제안...충격받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코드 쿤스트가 힙합 과외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코드 쿤스트, 윤수현, 남진, 스윙스가 출연했다.

코드 쿤스트는 "우리 회사에서 '고등래퍼' 1등, '쇼미더머니' 2,3등이 배출됐다"고 말을 꺼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이어 코드 쿤스트는 "'고등래퍼' 방송 중에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 한 어머니가 찾아왔다. 어머니 말이 '내년에 우리 아들이 '고등래퍼' 출연하는데 과외 좀 해줄 수 없냐고 연락처를 주시더라.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요즘은 '고등래퍼'가 힙합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입시 학원같이 된 것 같다. 그래서 프로듀서들과 친하게 지내면 순위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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